차두리 은퇴, 日 네티즌 "역대 아시아 최고의 RB"
한국 국가대표 차두리, 대표 은퇴 표명[나는 정말로 행복한 선수다] 한국대표 DF 차두리가 국대 은퇴를 발표했다. 1:2로 패배하여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 후에 트위터를 갱신하니 [마지막 대표생활이 끝났다! 마지막으로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뜨겁게, 뛰어난, 그리고 아름다운 후배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나는 정말로 행복한 축구선수다]라며 메시지를 남기며, 후배들과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차두리는 1980년 7월 25일 탄생으로 현재 35세. 한국의 전설적인 플레이어, 차범근씨의 아들이며,어릴 적부터 주목되어 왔다. 대학은 한국이지만, 유년기를 독일에서 보낸 적도 있어, 프로 데뷔도 독일에서 하였다.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데뷔 당시에는 공격적인 포지션을 특기로 했지만,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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