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언론 "카가와는 이물질" 악평, 日 네티즌 "공감한다!"

카가와는 도르트문트의 "이물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카가와는 현재 소속 된 팀에서 "이물질"이라고 12일 독일지"디 빌트"가 보도했다.

5일에 있었던 호펜하엠전에서 승리해 최하위를 벗어난 도르트문트.승리한 팀 중에서 카가와는 벤치에 앉아 있었지만
분데스리가 복귀 후 최초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9일에 벌어진 챔피언스리그의 안더르흐트전에서는 다시 선발에 복귀했지만 눈에 띄는 플레이 없이 84분에 교체.
현지에서 엄한 평가를 받았다.

2시즌만에 도르트문트에 복귀한 카가와.복귀 후 경기에서 선제점에 관한 플레이를 펼치는 등,1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카가와의 복귀를 원했던 클롭 감독도 "경의를 표한다"며 그 활약을 칭찬했다.
그러나 그 후는 전혀 활약하지 못하고 팀도 잔류 싸움에 휘말리는 전개로 이어지게 됐다.
...

 

 

 

 

 

 

 

 

 

 

 

 

<야후재팬 네티즌 반응입니다>

 

 

 

 

hir*****
아시안컵에서  소집 안됐으면 좋겠다.
대표 보다는 클럽에서의 활약을 부탁합니다.

 

aaa
도르트문트에서의 실적은 확실하지만 최근 2시즌은 엄한 평가를 받아도 별 수 없다.
어떻게든 부활해줬으면 한다.

 

tad*****
저 시절의 활약은 진짜로 뭐였지....

 

kei*****
다른 감독과 팀이였다면 이미 못써먹었을 듯

 

bre*****
이전과 지금의 도르트문트는 다르다,맨유에서 벤치대기가 많았으므로 경기감각이 돌아와있지 않고 주변의 선수로 부터 신뢰 받지 못하는 조숙했던 선수생활로 피크가 지나가 버렸다.

등등 여러가지 소리가 있지만 정말로 실력 있는 선수라면 결과적으로 활약한다.이대로 침몰 해 가게 된다면 카가와는 그 정도의 선수였다고 평가받게 돼는 것.

 

pika
이정도로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거 보니 이게 실력인가보다

 

cla*****
맨유에 가서 크로스를 포함한 패스 능력이 크게 상향됐고 피지컬도 조금 올랐다.
그렇지만 제일 평가받는 것은 페날티 에어리어 근처에서의 드리블이나 결정력이 볼품없이 사라진 인상임.
이누이가 작년 시즌 부진에서 완전히 부활했으니 카가와도 슬슬 자신을 회복하고 도전 할 수 있도록 됐으면 한다.

 

mur*****
아시안컵에 출전해도 활약은 무리.
클럽에서의 부활에 주력해야만 한다.
카가와는 지금이 고비라고 생각한다.

 

aya*****
팀이 완성 돼 있어?그렇다면 최하위일리가 없지

 

ロベルト本郷
열심히 해줬으면 하지만 부활은 상당히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吉田松陰
클럽 합숙에 참가하는 편이 낫다.

대표로서 지금의 카가와는 있어도 없어도 큰 차이 없다.

 

tak*****
아기레상,카가와를 소집하지 말아 주세요.

 

mai*****
나는 대표보다는 지금은 클럽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클럽에서 결과를 내놓지도 않으면서 뭐가 대표냐고 생각한다.
도르트문트에 돌아와서 결과를 내놓지 않으니 변명은 용서 할 수 없다.
확실히 능력이 떨어졌다.
득점력이 없는 카가와의 매력은 예전의 절반.

클럽의 합숙은 참가해야만 하겠지
지금 이대로라면 대표에 불릴 수 없어
이번 아시안컵은 사퇴해야한다

 

xyz*****
레반돕이나 괴체가 있던 시절과는 다르니까
카가와는 좋은 의미로 잠복닌자라고 생각된다

 

ato*****
지금 카가와는 그냥 너무 나빠.결과만을 추구해서 이상한 부분에서 브레이크가 걸렸어.
애초에 오로지 무작정 시작해서 승리를 했던 밥샵이 전술이나 기술부족에 신경 쓰면서 부터 전혀 이기지 못하던 느낌과 비슷하다.
어딘가 곪은게 터지지 않으면 지워질 것 이다.

 

シャルル
재적하고 있는 클럽에서도 활약 못하는 선수를 하물며 일본 대표 선수로 부를 리 없다.

 

tos*****
이전의 도르트문트에서 카가와가 눈에 띄던 것은 팀에 잘 융화했기 때문.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활약하긴 어려워.

 

sat*****
평범하게 활약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대표로 선발 게 이상해.
일본 대표 감독도 여러가지 소문 때문에 의심받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부르지 않는 편이 반대로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aki*****
원래부터 카가와가 구세주 타입의 슈퍼 플레이어는 아니였다고 생각한다.카가와가 주변에 도움을 받았던 게 아닌지?

 

ams*****
압박에 약한 타입
기대 받으면 실력을 발휘 할 수 없는 건가

최근에는 얼굴색도 좋지 않고 긴장하는 기색이 있다
무서워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ope*****
결과도 내용도 내놓지 못하고 있네.가는 플레이로는 카가와 스러운 면이 나오지만 뭔가 그 다음 플레이가 없고
적극성도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어쨋든 높은 위치에서 볼을 받아야 해.최근에는 내려가서 볼을 받는 장면이 많아서 전혀 재밌지가 않아.

 

tok*****
카가와가 도르트문트에 재이적이 결정 되었을 때"다시 빅클럽에 돌아가고싶다"같은 것을 말했던 생각이든다.
빅클럽이 문제가 아니라 도르트문트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것이 지금 결과로 나오고 있습니다.

 

ttn*****
앞으로 2,3년 정도 뒤에 결론이 나올 거라 생각 하지만 카가와는 초조숙형 선수였을지 모르겠다.

 

 

mke*****
자기 팀에서 활약 못 하는 선수는 소집 안했으면 좋겠다.
카가와 한테도 현 시점에서 합류 하는 것은 메리트가 없어.

 

tar*****
솔직히 근거도 없이 도르트문트에 돌아가기만 하면 무쌍난무를 시작 할 줄 알았다.기점이 됐든 움직임은 좋았든
어쨌든 좋으니까 골 좀 넣어줘라.

 

sti*****
카가와 한테는 감독이 클롭이란 점이 최고의 구원이다.

 

uty*****
뭐 카가와는 쓸모가 없어진 상태지만 부상자 투성이로 잔류 경쟁하고 있는 점이
"완성 된 팀"이란 게 어떤 것인가 생각하게 된다

 

nad*****
미디어가 그저 카가와니 구애돼는 것 뿐.컨디션이 나쁜 것인지 그저 조숙형일 뿐인지 모르겠지만 오랜 시간 활약 못한 걸 보면
그냥 냅두는 게 좋은 것을.너무 구애됨.다시 활약 했을 때 국대로 뽑으면 될거라 생각한다.
그것보다 제대로 활약하고 있는 오카자키를 뽑아줘.타카하라가 지금 독일에 있었더라면 그 당시 정도로 뽑히지 못했겠지

 

nnb*****
전과 달라진 것은 체형이로군.꽉 찼다고 할까 살찐 것 처럼 보인다.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게 아니니까 살빼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마타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는채로 있는 걸 보면 굵은 체형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란 의문.

 

san*****
카가와는 좀 생각을 많이하는 것 아닌가.플레이도 소극적이고

 

h_n*****
카가와의 플레이가 바뀐 것은 명확하다.
공격성이 없어져서 즐기는 마음도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어.

 

t_s*****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카가와는 이제 끝 났다고 생각한다.
조기형 선수였던거야.
경마에서 말하는 2살에는 강했었지만
3살 이후 울지도 뛰지도 못하는 말 처럼.

 

kjm*****
좀 멘탈적으로 힘들었던 것일까.
아직 떨어져가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2~3년전 빛을 뿜던 시절과는 다른 사람같아.

 

そう申しております。
카가와는 주변에 맞춰주는 걸 못한다.맞출려고 해도 맞추지 못하는 건 국대에서랑 똑같다.
카가와를 살리기 위해서는 카가와 중심의 팀을 만들지 않으면 안돼지만 그런 팀 세계 어디를 찾아봐도 없다.
J리그 팀 정도에는 있을까.

 

yo*****
현재의 카가와는 J리그에서도 활약 할 수 없다...

 

ffn*****
그래도 써주는 감독에게 은혜를 갚아줬으면 하는데...
최근의 카가와를 보자면 자신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fud*****
카가와 자신은 맨유 이적 할 당시의 인터뷰에 "이 밖에도 오퍼를 넣은 클럽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이왕 이적 할거면 역시 맨유가 좋죠"같은 대답을 했던 것이 인상에 남아있다.
네임벨류만으로 이적 했던 결과가 이것.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돌트에서 나오는 건 너무 빨랐던거야.이적 할거면 스페인리그나 아스날로 이적 해야만 했다.

 

oga*****
축구란 과거의 마라도나 처럼 독립 드리블로 돌파해서 골을 넣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기본적으로 혼자서 할 수 없는 스포츠.
좋은 어시스트가 와야 골을 넣을 수 있고 어시스트 하는 쪽에서 봐도 받는 쪽과의 절묘한 콤비네이션을 필요로 한다.
지금의 현상은 팀 메이트와의 신뢰관계 구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hyo*****
이물질이라고 불려도 방법이 없다.그런 것도 있지만 새로 가입한 선수가 잘 맞춰주지 않는다.좋은 선수,좋은 감독이 있는데 어째서 인가?세레소 오사카를 보고 있는 거 같다....

 

 

mky*****
카가와는 주변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실력을 발휘 할 수 없는 타입.
나쁘게 말하자면 독립적으로 타개 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복귀 했다면 그건 큰 잘못이다.
국대에서의 포지션도 위태롭다고 생각한다.
지금 상태로라면 틀림없이 러시아 월드컵에는 들어있지 못 할 것이다.

 

 

tec*****
밀란에 도중에 가입해서 주변과의 연계에 고생하던 작년 시즌의 혼다 선수의 케이스랑 비슷한 걸까

그렇다면 아시안컵 같은 거 그닥 카가와 선수가 없어도 그렇게 곤란해 지는 건 아니니
겨울 합숙에서 제대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pep*****
처음에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던 시절은 팀 메이트는 스탭들이 도와준 덕에 그 스스로 꽃을 피웠었다.
단 맨유에 이적 하던 시점에서 자신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빅클럽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인지 이해 못했던 것 같다....
팀에 도움이 돼도록 영입 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서 억지로라도 문제를 타개할려고 하지도 않는 이해도가 없는 선수...정도 밖에 돼지 않았던거야.
지금도 맨유에 있을 때랑 뭐 하나 바뀌어 있질 않아.
팀을 도와 줄 수 없다면 친정팀이라고 해도 이번에는 방출 할 수 밖에 없는 거 겠지.
정말로 스스로 해결 하려는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tak*****
카가와를 보고 있으면 안이하게 빅클럽에 들어갈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ham*****
국대에서는 쭉 이물질 이였습니다.

 

 

syu*****
부활,부활이라...그렇게 분에 띄는 활약을 했었다곤 생각돼지 않습니다만....미디어가 멋대로 써재끼고선 마치 대단한 선수였던 것 마냥 착각해 버린 거 아닌가?
그정도로 대단한 선수라면 어떤 클럽에서도 자신의 역활을 확실히 다하고 숫자와 결과를 남겨야 할 것.
하물며 국대로 뽑히면 한층 더....
부활 같은 거 바라지도 않고 현상유지 정도가 고작이라고 생각한다.

 

 

yos*****
제이리그로 돌아오는 날도 가까워진게 아닐지?뭐 결과를 남길 수 있는가에 대해선 지금 상태라면 무리라는 코멘트가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kot*
이적기간 직전에 반은 무리해서 이적한 느낌이였으니까.
뭐 그상태로 맨유에 남았어도 바뀔 것 없이 같은 상태였을지도 모르겠다.

팀웍을 맞추기 위해선 그나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때 까지 팀이 참아줄까?

 

 

sup*****
챔스리그 4강에서 레알과 싸웠던 시절의 강함은 이제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스타일로 카가와가 할 수 있는 게 있을지도 의문

 

 

tas*****
모리모토나 히라야마 처럼 단순한 조숙형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은 이런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20대 이후에는 어지간해서 성장하지 못하는 선수가.
혼다나 오카자키 정도가 겨우 열외적인 것 뿐.
어느 쪽 선수가 될지도 본인의 문제.

 

 

mik*****
아시안컵에 소집되어도 이번엔 사퇴하지 않으면 큰일이 벌어질지도...

 

 

ato*****
일본의 스포츠 프로그램이 유럽파들의 플레이를 칭찬하고 있지만 실제 평가는 이런 것.
아직 일본 축구는 레벨이 낮고 관람하는 쪽의 레벨도 낮은 것 일까.


번역기자: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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