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어깨를 나란히 한 7명의 맨유 레전드들

 

 

바비 찰튼

지안니 리베라, 에우제비우 등과 함게 60년대 유럽을 대표하던 선수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고의 레전드

뮌헨 참사 시절 극적으로 살아남아 후에 맷 버스비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유럽 정상으로 세우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함

현역 시절 3번의 1부리그 우승, 1번의 유로피언컵 우승 등을 가져갔고 1966년도에 잉글랜드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다.

또한 66년도에 발롱도르 1위에 선정되었던 찰튼은 2002년 잉글랜드 풋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알렉스 퍼거슨

리누스 미헬스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축구 감독 중 1명으로 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무려 13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가져갔다.

 

 

앤디 콜

9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선수

1990년 아스날 유소년으로 리그에서 데뷔한 콜은 91년 아스날을 떠나 풀럼에 입성했고,

그 후 브리스톨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거쳐 94-95 시즌 맨유에 입성한다.

그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 핵심으로 드와이트 요크와 영혼의 투톱으로 불린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75경기를 뛰는 동안 121골을 넣었고,

9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트레블을 달성할 당시 큰 공헌을 했다.

 

 

데니스 로

스코틀랜드 역대 최고의 선수

56년 허더스필드 타운에서 데뷔한 로는 이후 맨시티를 거쳐 91년 토리노에 입성,

1시즌만에 토리노를 떠나 6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다.

그 후 데니스 로는 바비 찰튼, 조지 베스트와 함께 '골든 트리오'로 불리며

엄청난 선수로 성장한다.

그리고 63-64 시즌 42경기에 출장해 46골을 넣었고,

그 해 유럽 최우수 선수상인 발롱도르를 수상한다.

 

 

게리 네빌

9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다.

그 후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등과 함께 퍼거슨의 아이들이라고 불렸던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11년 은퇴할때까지 무려 18시즌동안

602경기에 출장해 7골을 넣었고, 8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을 가져갔다.

 

 

브라이언 롭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 밀리던 80년대 시절 맨유의 핵심

74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데뷔한 그는 81년 맨유로 이적했고, 맨유에서 뛰는 기간동안

461경기에 출장해 99골을 넣었다.

또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고의 주장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성격이 무섭기로 소문난 로이 킨이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

나는 절대 그처럼 될 수 없었다.

그는 내가 자라면서 가장 존경하는 선수였다.

그는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주 잘 알고 있던 선수였다.

-로이 킨

 

피터 슈마이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에 있는 가장 뛰어난 골키퍼

91년 퍼거슨의 러브콜을 받고 맨유로 이적한 슈마이켈은 99년 팀을 떠날 때까지

8시즌동안 398경기에 출장해 1골을 넣었고, 5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일궈냈고,

99년도엔 트레블을 해내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또한 그는 맨유에서 8시즌 동안 무려 시즌당 평균 50경기에 출장했다.

90년대 맨유에서 그 누구보다도 가장 중요한 선수였다.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 Ladies Code 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