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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고생, 동급생 잔인하게 살해 (해외 반응) 살해당한 고등학교 1학년생은 질식사...구타 후 끈으로 목을 조르다. 일본에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동급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으로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지 27일) 새벽 3시 20분쯤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 마쓰오 아이와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발견 당시 피해자는 신체 일부가 절단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급생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학생은 피해자와 함께 밖에서 놀다가 집으로 들어간 뒤 금속 공구로 피해자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사세보시에서는 2004년에도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동급생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 더보기
한국의 역사적 인물 "허준" 터키 네티즌 반응 지난번 터키 한류소개 사이트에 한국의 역사적 인물인 대장금에 대한 터키네티즌 반응을 살펴 봤는데요.(아래링크 참조) 이번에는 허준에 대한 터키네티즌 반응을 살펴 봤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wr_id=165617&w10= 허준은 조선 중기 시대의 한 어의였다. 그는 29때, 어의가 되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노력으로 전통 한국 의학을 설명하고 있는 동의보감이란 것을 생산했다. 오늘 날에도 여전히 동양의학의 일류로 꼽힌다. 일본, 그리고 중국에도 널리 확산시켰다고 한다. 허준은 넓은 형식으로 왕의 가족을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특히 허준은 한국에서 귀족이 아닌 사람들이 손.. 더보기
고려인 이주 150주년 대륙종단팀이 9천킬로를 달려오고 있습니다 (사진) 오는 8월 25일까지 50일간 고려인 6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종주는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러시아내 주요 도시는 물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시베리아 이주 경로를 거슬러 가며 북한을 거쳐 군사분계선을 넘어 서울, 부산까지 종주합니다. 광복절이나 그 다음날인 8월 16일 삼팔선을 넘어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옵니다. 고려인은 한국인입니다. 고려인은 Korean입니다. 올해 2014년이 고려인 이주 150주년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고려인들은 스스로 간 것이 아니라 대부분 강제이주된 고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를 감내하고 살아왔습니다. 이들을 같은 뿌리 같은 민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한민족 뿌리의식이 강한 이 고려인 분들을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