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페루사람들이 한국그룹에 매혹 당하다

남미 팬클럽에서  이 기사로 토론중이서 발견한 기사인데

 fanstsdio라는 페루의 연예매체 언론인것 같네요

주로  패션 영화 스포츠 음악을 다루는 곳인데

kpop보다는 헐리우드 위주로 다루고 있더라구요

 

이 기사에 의하면 20만 kpop팬들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페루 인구가 약 2900만 정도 되니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닌것 같네요

근데 페루 사이트 곳곳을 다녀보면 헐리우드 문화보다는 kpop이

 더 대중화가 되어 지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 기사의 요지는  20만의  K-popers가 페루에 존재하는데

 

유키스는 4만2천명

슈퍼주니어는 3만 2천명

엠블랙은 3만5천명

씨엔 블루는 2만5천명

빅뱅은 3만 6천명

Lunafly는 1만6천명

김현중 1만여명의 팬들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에 대한 지원활동 내역을

간략하게 소개하였네요

 

그 예시로 씨엔블루 페루팬들이

2013년 한국 콘서트에 다른 나라 국제 팬들과 연합해서 쌀화환 보낸 이야기와

월드투어때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콘에 배너와 꽃을 보낸 이야기를 소개한것 같네요

 

그리고 이러한 한류에대한 동경은 단지 스타에 대한 궁금함을 넘어서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있고 리마에 있는 전통 레스토랑을 찾아

한국음식의 맛을 보는 이야기등이 간략하게 소개 되어있는것 같네요

 

이 기사에 나오지 않는 팬클럽수들를 포함하면 페루의

kpop팬들이 20만은 훨신 넘는것 같아요

 

그리고 위 기사에는 김현중 개인팬이 1만 여명으로 나와 있지만

더블 에스가 지금은 해체되어서 그렇지

한류 초기에는 많은 팬클럽 수를 보유하던 팬클럽중 하나였는데....

동방과 함께 해체가  아쉬운것 같네요

 

 

 

 

 

 http://cafe.daum.net/hanryulove/5ChS/6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