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출연 영화 ＜루시＞ - 북미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450억 수익 & 최민식 연기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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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주 (7.25-27) 박스 오피스

 

 

 

 

美 언론 매체, '루시' 최민식 연기에 '극찬'…"좋은 배우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수정 기자   |  입력: 2014.07.28 16:40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루시'가 북미 개봉 첫주 한화 약 450억원을 벌어들이며 흥행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28일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루시'는 지난주 업계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3800

만달러보다 훨씬 높은 4400만달러의 수익을 냈다. '루시'는 '제5원소' '레옹' 등의 명작을 남긴 뤽 베송

감독이 연출과 제작, 각본까지 맡은 야심작이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이 출연했다.

또한 미국 언론 매체들이 최민식을 향해 극찬을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전문지 '트위치필름'은

지난 26일 '금주의 배우'로 최민식을 선정하고 '루시'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트위치 필름'은 "루시에서 사악한 아시안 악당이 나온다. 바로 한국인 배우 최민식이다. 최민식은 자신

이 연기할 캐릭터를 굉장히 까다롭게 고르는 걸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민식을 "매 작품마다 인

상적인 변화를 선보인다"며 "그는 정말 정말 좋은 배우(he is very, VERY good actor)"라고 극찬했다.

한편 '루시'는 국내에서 오는 9월4일 개봉할 예정이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4072815323183919&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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