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46분 오바마가 비행장에 간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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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9일, 새벽 3시 46분 

 

미합중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8구의 미군 전사자 주검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군 사령관 비롯 미법무장관, 마약수사국 국장 모조리 소집.

 

대통령전용 헬기를 타고 곧바로 시신이 도착하는 비행장으로 출발.

 

오바마대통령은 비행기에서 모든 시신이 내려질때까지 거수경례를 내리지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운구식이 끝난 뒤에도 유가족들을 일일이 악수하며 그들을 위로했다. 

오바마를 태운 전용헬기가 백악관 남쪽 뜰에 다시 내린 것은 새벽 4시45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홀로 다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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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때 이런 대통령이 있었지요.

 

 

 

예날 (2015-01-24 03:54:12)

 

제발 부탁인데
빨간색 그들이 말하는데로 대한민국이 휴전상황(전쟁이 끝나지않고 언제든 터질수 있는상황)이라면
제발좀 군대 나온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라.

 

 

★ 민들레꽃씨 (2015-01-24 04:04:33)

 

 1 군대를 안나왔어도 국방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되어있는 사람을 뽑으면 좋겠습니다.

 

 

유머사냥꾼 (2015-01-24 04:14:02)

 

진짜 오바마  맘에드네!!

우리나라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도 ...  지원금 10만원 조금 주고   끝인데...

저런 지도자면은 진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도  아깝지않을듯...

우리나라는 애국자 보다  나라 팔아 먹은 사람들이 더 대우 받으니 ....  아마 나라 위험 해지면 사람들은

제 2의 이완용   되는 사람들이 대 부분 일듯. ..  어차피 욕은 먹더라도  대대손손 떵떵 거리고  권력을 거머지는데...  후세에서 알어서 왜곡해주고

 

 

 

 ★ 토막5 (2015-01-24 04:14:22)

 

군대나왔던 대통령 :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마랑 (2015-01-24 04:30:16)

 

 군대를 가고 말고도 확실히 문제가 되는거 같은데..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다거나 예전 유신정권때 독재에

 저항하다 감옥신세를 져서 군대 못가고 이런 어쩔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면 남자가 군대를 안 갔다는

것은 군복무를 기피했다는 말 밖에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당연히 같은 조건이라면 군대를 경험해본 사람이 지식으로만 아는 사람보다는 더 믿음직하죠...

노무현때 열심히 국방력 키워놓은거 쥐랑닭이 갉아먹는거 보면 참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 명치맞을래? (2015-01-24 05:5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