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슈
미국 1등 앵커의 갑작스러운 사퇴.jpg
공말
2015. 2. 14. 11:46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183442
어느 미국 앵커의 갑작스러운 퇴장과 공인의 도덕률
1. 미국 NBC 나이틀리 뉴스의 메인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는 제일 잘 나가는 앵커
2. 2003년 이라크전 당시 자신이 타고 있던 군용헬기가 로켓포탄을 맞아서 위험했는데, 군인들 덕분에 살았다고 보도
3. 사실, 윌리암스가 타고 있던 헬기는, 포탄 맞은 헬기가 아닌 그 다음 헬기
4. 당시 헬기 조종사가 '구라치지마' 라고 페이스북에 댓글 남김
5. 거짓말에 대해 사과했지만, 사태는 더욱 악화
6. NBC 방송은 앵커를 하차시켜 6개월 정직시킴
(6개월치 연봉 55억원도 못 받음)
7. 이러한 자세를 본 받자, 총리 후보님아
한국으로 치면 손석희가 뉴스에서 어떠한 이슈에 대해서 과장보도 한 격?
흐믓흐믓 2015-02-13 (금) 18:25
남조선 티비 정치부 차장이라는 사람이 생방송에서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 나라에 살고 잇죠..
나은차 2015-02-13 (금) 18:40
그런거는 우리에게 있을수가 없어. 라는 짤이 어울리는 게시물이네요. 보통 이런 상황에 쓰이는 짤은 아니지만
아크폴리 2015-02-13 (금) 18:59
음 미국이 배울점이 많은 나라긴 하지만
복지는 글쎄요.. 철저하게 내는 놈만 대접해주는 곳이
미국입니다. 굳이 깊게 안가도 의료보험만 봐도 알 수 있죠
복지는 글쎄요.. 철저하게 내는 놈만 대접해주는 곳이
미국입니다. 굳이 깊게 안가도 의료보험만 봐도 알 수 있죠
GoGoHam 2015-02-13 (금) 19:55
우리는 내는대도 대접 못 받잖아요
ㅜㅜ
ㅜㅜ
흐믓흐믓 2015-02-13 (금) 18:25
남조선 티비 정치부 차장이라는 사람이 생방송에서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 나라에 살고 잇죠..
나은차 2015-02-13 (금) 18:40
그런거는 우리에게 있을수가 없어. 라는 짤이 어울리는 게시물이네요. 보통 이런 상황에 쓰이는 짤은 아니지만
아크폴리 2015-02-13 (금) 18:59
음 미국이 배울점이 많은 나라긴 하지만
복지는 글쎄요.. 철저하게 내는 놈만 대접해주는 곳이
미국입니다. 굳이 깊게 안가도 의료보험만 봐도 알 수 있죠
복지는 글쎄요.. 철저하게 내는 놈만 대접해주는 곳이
미국입니다. 굳이 깊게 안가도 의료보험만 봐도 알 수 있죠
GoGoHam 2015-02-13 (금) 19:55
우리는 내는대도 대접 못 받잖아요
ㅜㅜ
ㅜㅜ
햇쌀 2015-02-13 (금) 23:13
그런 미국보다 복지 지출율이 더 낮은게 한국임
라지오오 2015-02-13 (금) 20:04
이거 사과 영상을 유튜브에서 직접 봤는데, 정중하기는 했지만 마음이 담겼다고
보기는 힘든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미국사람이라도 말이 안되는 영상이었구요.
미국내 신뢰할만한 언론인 6위에서 300위권으로 추락했다더군요.
실제 영어로 처음 말한 헛소리 들어보면 가관임
제가 미국사람이라도 말이 안되는 영상이었구요.
미국내 신뢰할만한 언론인 6위에서 300위권으로 추락했다더군요.
실제 영어로 처음 말한 헛소리 들어보면 가관임
붕조 2015-02-14 (토) 11:30
원래 이게 정상이죠.
소위 말하는 선진국들은 명예직, 즉,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 등은 하자가 있는 사람들은 용납을 못하고,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면 두 번 다시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제명 당합니다.
정계, 교육계에 범법자들이 판을 치고있는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심하죠.
상식적으로 범법자들에게 정치를 맡기고, 교육을 맡긴다는 것이 말이 안 되지요.
이 또한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사회적으로 이것이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묵인하고 표까지 던져줘서 국민을 대표하는 대리인으로 선출시켜주는 것이 다름아닌 국민들이니 말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라는 말과 논리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차원이지, 공인에게도 적용되는 관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선진국들은 명예직, 즉,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 등은 하자가 있는 사람들은 용납을 못하고,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면 두 번 다시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제명 당합니다.
정계, 교육계에 범법자들이 판을 치고있는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심하죠.
상식적으로 범법자들에게 정치를 맡기고, 교육을 맡긴다는 것이 말이 안 되지요.
이 또한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사회적으로 이것이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묵인하고 표까지 던져줘서 국민을 대표하는 대리인으로 선출시켜주는 것이 다름아닌 국민들이니 말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라는 말과 논리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차원이지, 공인에게도 적용되는 관용은 아니라고 봅니다.